풍수이론

양택(양기)의 가격

최고관리자 0 2,071 2016.11.28 15:02

제4장    풍수사상이 부동산 가에 미치는 영향
 
제2절 양택(양기)의 가격

앞에서 음택가격에 대하여 설명하였지만 양택 양기 가격도 마찬가지다. 즉 대지의 명당 요건을 충족할때와 충족되지 않을때의 대지의 가격은 엄청난 차이가 일어난다.
 
1.신시가지의 사례
 1989년 3월 한국토지개발공사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지구에 주택지 60평을 기준하여  일반 분양하였다. 공사측에서는 분양가를 일률적으로 평당 65만원에 분양되었으나 이후  양택삼요역(陽宅三要譯)에 의하여 가격차가 천차만별 요동친다.
 즉, 동서사택 요건에 맞는 택지는 평당 200만원에 거래가 되고 이 규정에 약간 벗어난것은 평당 150만원에, 북향 택지는 100만원 이하로 거래되고 있었다. 동서사택에서도 묘좌유향(卯座酉向) 동수위 좋은 택지는 평당 300만원까지 호가 되었다. 이는 입주주민들은 관습에 의하였건 풍수지리를 알고 있는 중개업자는 선취득자가 가격차를 두고 있    으며 이로인한 원매자가 좋은 집터를 선호하기 때문에 가격차가 현격히 드러나고 있는  실례가 증명하고 있다.
 
 
2.양택지 흉지의 사례
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361-18 소재 부동산은 10여년간 사람이 살지 않는 고급주택이다. 이곳은 1980년전까지 대한민국에서 제2인자였던 고 김재규의 집이었다.  약수동 로타리에서 남쪽으로 50m 거리에 위치한 이 집은 250평 정도의 대지위에  양옥집이 관리 소홀로 도깨비집을 방불케 한다. 이 집은 고 김재규 유가족이 10년전 매도 의뢰하였느나 싼데도 원매자가 없다. 이 집의 약도대로 설명하면 북쪽은  삼각자를 거꾸로 놓은 형상으로 북쪽이 넓고 남쪽은 칼끝 모양 뽀죽하다. 즉 긴  각자형 대지위에 동향문이며 남향으로 주택을 앉혔으나 대지조건이 살인적인  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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