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에스파냐] 맨시티는 세비야의 수비수인 줄수 쿤데를 위하여 55M유로를 제시했지만, 세비야가 이를 거절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가 중앙 수비수인 줄수 쿤데 영입을 위하여 55M유로를 제시했지만, 세비야가 이를 거절했다. 쿤데는 지난 2019/2020시즌에 데뷔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프랑스 U-21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지난시즌 모든대회를 통틀어 40경기를 소화하였으며, 세비야는 지난 8월에 유로파리그에 진출하였다.

마르카의 독점 보도에 따르면, 세비야는 맨시티의 첫번째 오퍼를 거절하였는데, 안달루이사 클럽은 줄수 쿤데의 바이아웃인 90M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맨시티는 다음달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그들의 첫번째 선택지를 나폴리의 수비수인 칼리두 쿨리발리로 정했다. 줄수 쿤데는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안으로 보이며, 맨시티는 이전 보르도 출신 선수에게 70M유로 이상의 금액을 제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www.football-espana.net/2020/09/19/sevilla-reject-e55m-bid-for-jules-kounde-from-manchester-city